4월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이룸마루 친구들과 장애인식개선교육 활동을 하였습니다.
나아가 평소 가지고 있던 장애에 대한 생각이나 교육 후 느낀 소감을
백일장에 응모하기 위해 약 2주간 보충학습시간을 할애하여
소감문 작성하기에 집중하였습니다.
낯설고 익숙하지 않은 원고지 글쓰기라 꽤 오랜시간이 걸렸지만
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고 다듬는 과정 속에서
집중력과 표현력이 한층 성장한 이룸마루입니다.
이번주 수요일, 아이들의 소감문을 장애먼저실천본부가 주최하는
'제25회 초중고 백일장'에 응모하였습니다 :D