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년에 모두 비대면으로 개최해 못내 아쉬움이 남았던 수영구청소년어울림마당이 드디어!!!! 대면으로 개최되었습니다! 짝!짝!짝!
그것도 무려 수영구의 자랑이자~! 수영구를 대표하는 광안리 앞바다에서 열렸답니다.
탁 트인 바닷가 앞 동아리 친구들의 공연을 보는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날 것만 같던지!
친구들이 열심히 준비해온 공연을 이번 기회에 많은 사람들 앞에서 보여줄 수 있어 정말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.
그리고 축제인 만큼! 공연 외에도 체험부스를 준비해 운영을 했는데요.
청소년 친구들이 놀러와 체험을 궁금해 하고 또 체험을 즐기는 모습에 아주 뿌듯했습니다.
한편으론 엄청난 인기로 빨리 마감한 부스들도 있어 아쉬운 발걸음을 뒤로 하는 친구들도 있어서 선생님도 속상했지만ㅠ∩ㅠ
그래서 또 5월 28일 새로운 체험들과 공연들을 가득 채워 어울림마당을 준비했으니 그때 또 만나기로 해요! 그때까지만 안녕!